위 내용의 공지사항 잘 읽어보았습니다
먼저 위 내용의 시상자받는자 중 한 명으로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
하지만 조금은 이해를 할 수 가 없는 점이 있어서 후기라는 게시글로서 조금이나마 소통이 되기 위해서 게시글을 작성합니다
배틀포인트 각 리그 1~3위 에게 상품을 주고
또 배틀포인트 전체 1~3위 에게 상품을 주면 중복 수여가 아닌가요?
상품이 달라서 중복수여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
6월에 있었던 엠버서더 수료식에서
연말이 되면 포인트1~3위에게는 좋은 선물이 있을 것이니 유저들에게 포인트를 모으시라고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
많은 유저들은 그걸 배틀포인트가 아닌 종합포인트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
단순히 지향점이 다른 착각 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
하지만 단순히 생각을 해보면
X포인트 = 구매 포인트 (앱의 큐알 포인트와는 별개의 존재) 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?
그리고 그 순위를 매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단순히 마스터X, 랭커X, 랭커의 계급을 나누기 위한 것인가요?
1기에서는 엠버서도를 신청할 수 있는 기본 충족조건이 마스터X 였습니다
그러기에 엠버서더가 되기위해서 마스터X를 노리고 포인트를 모으시는 분이 꽤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
그런데 2기의 결과는 모든 랭커이상은 엠버서더가 될 수 있는 조건으로 바뀌었습니다
많은 유저들에게 기회를 준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
하지만 이렇게 되면 앞으로 그 어떤 유저가 영실업 제품을 구매하려고 할까요?
어차피 대회 자체도 베이블레이드X 제품을 더 팔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홍보하기 위한 자리인데
점점 더 영실업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
이러한 방향성이 과연 영실업 매출 증대에 맞는 일인가요?
최소 배틀포인트 종합 1위~3위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
종합 포인트 1위~3위에게 주어야지
더 많은 유저들이 영실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욕구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
최소 배틀포인트 1위~3위도 주고
종합 포인트 1위~3위도 주는 방향이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
벌써부터 주변의 많은 분들이 출혈을 해가며 영실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멈추겠다는 분들이 많으신 듯 싶습니다
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
앞으로 어떤 식으로 되어야할지 한 번 더 생각해주셔야할 듯 합니다
왜 많은 분들이 돈주고 영실업 제품을 구매해주겠다고 하는데
그걸 막으려고 하는 진행방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
과연 이글이 전달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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